이번 포스팅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애드센스 광고를 승인받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포스팅에서 언급되는 블로그는, 애드센스 및 애드핏을 포함한 광고를 달 수 있는 블로그를 뜻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의 자체 광고인 애드포스트만 개제 가능하고, 본문과 블로그 소스 편집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제외하였습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나의 블로그에 광고를 개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를 생성하고, 포스팅을 꾸준히 올려야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 티스토리 가입하기와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것이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가입하기& 애드센스 신청(코드)
요즘, 구글 애드센스 승인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광고달기 중에 하나인 애드센스가, 포스팅된 글이 없어도 승인이 된다고 하니, 너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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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이, 일명 "애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명확한 기준이 없는, 굉장히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거의 모든 애드센스 신청에 대하여, 승인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별다른 글이 업는, 컨텐츠 0개인 블로그도 승인이 난다고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구글정책이 일단은 광고를 승인해주고나서, 나중에 관리를 하는 쪽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솔직히 언제 방식이 애드고시 시절로 돌아갈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는것인지를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필자가 개발한 앱의 웹사이트를 신청해 보았지만, 전부 탈락했습니다. 한마디로 무조건적인 승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승인의 이유도 알 수 없습니다.
필자가 올해초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애드센스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하고 나서, 승인에 관한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하였으나, 항상 거절답변이 아래와 같이 왔었기 때문에 도대체가 명확한 승인루트를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확인후에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하면, "코비드19로 인해서 확인 못해준다"라는 메세지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속되다보니,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지치고 그래서 블로그를 접을까도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앱도 만들고, 로또와는 다른 주제로 글도 쓰고 있었습니다. 명확한 애드센스의 승인방법도 모른체, 포스팅은 계속되었습니다. 계절이 2개나 지나고 나서야, 애드센스가 갑자기 승인이 났습니다. 애드센스 광고의 승인이 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메일로 옵니다.
매일매일을 거절 메세지만 보다가, 이런 메일을 받으니, 기뻐서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최근 구글의 애드센스 승인대란이 나기 전까지의, 충족요건이 안되어도 그냥 승인이 된것같기도 합니다. 그동안, 애드센스를 신청해서 거절메세지를 받으면, 많이 알려진 방법대로 글을 몇개 더 쓰고, 1~2주 있다가 신청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초반에는 그런 방법을 썼었지만, 승인이 나질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거절메일을 확인하자 마자, 바로 다시 애드센스의 승인 신청을 하였습니다.
"코비드19로 인한"승인 반려 이유를 받기 전에,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부분이란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여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해보았을때 보여지는 메세지중에, 필자의 눈에 띄었던 메세지는 두가지 였습니다. 카피한 메세지는 안된다는 것과, 중복데이타는 광고개제를 할 수 없다는 메세지 였습니다. 그당시만 해도 필자의 블로그 글들이, 로또예상번호가 주를 이루다보니, 포스팅마다 반복되는 내용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다른 카테고리도 만들고, 포스팅 주제도 다양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시기와 맞물려서 승인도 되고, 수익도 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아래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필자가 최근에 만든 웹사이트 전부가 거절된것을 보면, 애드센스가 무조건적인 승인이 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달고 난후에, 저품질에 빠지거나, 양질의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수익이 거의 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만의 애드센스 승인방법은 바로, 최대한 노력해서 양질의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만이 수익을 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아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각자가 본인만의 노하우가 생길겁니다.
1. 키워드 검색량이 많은 주제를 선택하고, 양질의 포스팅을 한다.
블로그의 메인 테마주제를 선택하였다면,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메인으로 해서, 포스팅 작성을 해야, 방문자수도 많고 그에따른 수익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검색량만 따지다가는 저품질의 늪에 빠져버릴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실시간 검색어나,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구글의 애드센스에서는 일종의 백과사전같은 개념의,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스타일의 포스팅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로또에 관련된 포스팅을 할때, 매번 반복되는 내용보다는 로또의 역사나 로또를 하는 방법같은 주제를 좋아합니다. 대신, 글을 쓸때 검색량이 어느정도는 있는 키워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래는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는 무료 사이트 입니다. 다른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외부사이트로의 링크는 저품질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주소만 남겨놓겠습니다.
* 블랙키위( blackkiwi.net )
* 키워드마스터( whereispost.com/keyword )
* 키자드( keyzard.org/keyzard )
* 구글전용 키워드 검색 : neilpatel( neilpatel.com )
* 구글전용 키워드 검색 : 구글애즈의 키워드플래너
2. 포스팅의 길이를 짧게 하면 안된다.
포스팅을 쓸때, 길이를 너무 짧게 한다면, 애드센스의 광고가 붙어 있을 공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짧은 글의 포스팅이 많아지다 보면, 저품질에 빠질 수 도 있습니다. 하나의 포스팅에 적어도 2개에서 3개정도의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을 정도의 길이로, 글작성을 해야 합니다. 이미지들도 기왕이면, 주제와 맞는 제목을 넣은 것과, 내용에 맞는 것으로 만들어서 작성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글을 너무 붙여서 쓰는것도 안좋은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모바일이 데스크탑보다 검색점유율이 2배이상 많은데, 너무 붙어있으면, 독자들이 읽기 불편할 것입니다.
3. 그외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위해 했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던 방법입니다.
애드센스 코드의 위치를 바꾸면 된다는 글을 보고, 위치를 <head>태그 내에서 이리저리 옮기기도 해보고, <body>태그에도 넣어 보았지만, 다 소용이 없었습니다. 애드센스의 승인방법은 코드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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